커뮤니티 분석
커뮤니티가 체계적이지 못하다
소수의 운영진이 많은 회원들을 관리하기 힘들고, 커뮤니티가 정돈되지 않아 분류에 맞지 않는 글이 올라오기도 해서 정보를 찾기도 힘들고, 중복된 정보도 많이 올라와 기존의 글이 묻히는 경우도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카테고리를 만들어 중복된 질문을 방지하고,
질문 카테고리를 세분화하는 동시에 편리한 검색 기능을 추가한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인원이 적다.
일회성으로 고양이를 찾거나, 입양 또는 분양을 위해 가입하는 사람이 많고, 회원수가
많아도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만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입양과 분양 보다는 배급소 공유 역할에 집중하도록 한다.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회원의 등급 활용이나 공동체를 형성하도록 한다.
커뮤니티의 모호함
지역 커뮤니티의 단위가 너무 커서 서로 도움을 주거나 정보 공유가 잘 이루어 지지 못한다. 동네 기반의 커뮤니티들은 잘 운영되고 있지만, 많지 않다.
커뮤니티 지역을 세분화한다. 일정 인원이 모이면 동 단위 커뮤니티가 오픈되는 식으로
초기 소수의 인원만으로 친목이 형성되지 않도록 한다.
모금활동
모금활동이 개인단위로 이루어지기도 해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기 힘들다.
실명 인증을 통해 모금 주체자의 신원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한다.
실시간으로 누가 얼만큼 기부했는 지 나타내는 기능을 만든다.
커뮤니티 내용
자신의 길고양이 기록 또는 일기에 그치는 글이 다수라서 지역 공동체가 아니라 단순 정보 교환에 치중한다.
단순 기록이 아닌 공유 기록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여 더욱 체계적인 길고양이 관리 시스템을 만든다.
오픈 채팅방 관찰 예시
길냥이 커뮤니티 중 카카오톡 오픈 채팅의 ‘길냥이 밥셔틀’ 커뮤니티를 관찰한 내용이다


